창원해경, 신형 연안구조정 전환 배치

18톤급, 최대 속력35노트, 2m파고에도 해양구조 임무 가능

안기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22:37]

창원해경, 신형 연안구조정 전환 배치

18톤급, 최대 속력35노트, 2m파고에도 해양구조 임무 가능

안기상 기자 | 입력 : 2021/02/09 [22:37]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각종 해양사고의 신속한대응을 위해 오는 9일 부터 마산↔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 상호 전환 배치한다고 밝혔다.

 

▲ 창원해경, 신형 연안구조정 전환 배치



현재 마산파출소에서 신형 연안구조정을 운영 중이였으나, 태풍 내습기 묘박지 장기 투묘선박 안전관리 및 해양공원 짚트랙, 명동마리나 준공 등 진해만 해역 치안·안전관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형 연안구조정을진해파출소로 전환 배치하여 진해만 일원과 가덕도를 포함한 거제동부 해역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구조 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다.

 

신형 연안구조정은 18톤급으로 8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속력이35노트 (시속 약 65km)로 약 370km 이상의 거리를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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