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김용헌 회장"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오염원을 감시하고 미연방지에 하여 깨끗한 남해 바다를 지키는 데 앞장 설 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5/05/22 [08:47]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김용헌 회장"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오염원을 감시하고 미연방지에 하여 깨끗한 남해 바다를 지키는 데 앞장 설 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5/05/22 [08:47]

[시사우리신문](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회장 김용헌) 회원들은 지난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해안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바다 자율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해양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만큼,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고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박 지사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볼락 어린 물고기 4,000미를 바다에 방류하며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도민들과 함께 해변 쓰레기 줍기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잠수요원들은 수중에 침적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정화 활동을 벌였다.

▲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이날 행사는 창원특례시 주관, 경상남도·창원해양경찰서 주최로 개최했으며, 진해수산업협동조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동부지부,(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 등 7개 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김용헌 회장은 “매년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며"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태계 회복 등 해양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협의회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오염원을 감시하고 미연방지에 하여 깨끗한 남해 바다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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