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TV 광고 속 S-OIL 기분 좋은 주유소 CF 멘트의 실제 주인공를 창원 마산합포구 합포로에서 찾았다.

국제 유류 급등으로 인해 자가 운전자들과 영업차량 운전자들에게 있어 주유 금액 알림 표지판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0~30원 차이는 매우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운전자들의 선택은 다른 주유소로 향하는 것이 절대 다수다.

▲ 창원 황금셀프주유소,정말 기분 좋은 S-OIL 주유소

이러한 가운데 창원 마산합포구 합포로 소재에 정말 기분좋게 만드는 S-OIL 황금주유소가 새롭게 오픈하면서 기존 셀프 주유 서비스와 다른 고객응대 서비스로 친밀한 교감으로 소통을 하면서 친절하고 기분좋은 주유소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곳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91 소재에 있는 S-OIL 기분 좋은 황금주유소로 장상현 소장이 주인공이다.

새롭게 단장한 S-OIL 황금주유소는 기름도 좋고 기분도 좋지만 단연 세차서비스가 최고다.

셀프 주유를 한 A모씨는 "세차비 만원을 결재하고 자동세차를 마치고 주유원이 향한 곳으로 이동했다"며"주유원이 직접 내린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차량 물기제거를 보면서 몸 둘바를 모르고 '그만하시라'고 제촉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장 소장과 직원이 외부 물기 제거는 물론 에어건과 타월로 차량 도어 틈새까지 세심하게 물기 제거를 했던 것.

▲ 창원 황금셀프주유소,정말 기분 좋은 S-OIL 주유소

이에 A모씨는 "이렇게 세심하게 세차를 해주시면 남는게 있냐"고 말하자 장 소장은"똑같은 세차 서비스로 고객이 찾게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사장님도 두 번째 세차를 하지 않았냐"고 알아봤다.

그러면서 장 소장은 "성격상 출근도 1시간 이전에 한다.세차도 혼자서 하루 70~90대 정도까지 가능한 것 같다"며"이제 25,000원으로 내부세차도 한다. 많은 홍보와 소개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면서"꼭 주유가 아니라도 아이스커피 한잔 하시고 가세요"라고 덧붙였다.

S-OIL 황금주유소 자동세차기 측면에는 CAR WASH FRESH 라는 영문과 출구 벽면에는 WELCOME 영문으로 도널드 덕의 이국적인 그림으로 도배되어 있어 주유소 셀프 사진찍기로 적당한 장소다.

안개정국 속 대한민국에서 말 한마디로 고객을 웃게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S-OIL 기분 좋은 황금주유소에서 셀프 주유하시고 아이스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마무리 세차로 가장 기분좋은 하루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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