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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이주영 (사)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 총재
이주영 (사)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 총재(전 국회부의장,해양수산부장관)는 지난 11월 18일(월)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수상자와 학부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선한 마음 바른 행동 청소년 수기 공모전 및 영상 공모전’ 시상과 함께 2024학년도 졸업 모범학생 바른 인성 청소년 표창식을 개최하였다.
표창식은 이주영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청소년 수기 및 영상 공모전 시상과 발표, 초중고등학생 개인별 졸업 모범학생 바른인성 청소년 표창, 그리고 가천대학교 테너 진성원 교수와 성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 진행되었다.
이주영 총재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과 결심에 달려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뒤지지 않는 꿈을 이루고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을 양심과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했다.
시상식 장면
이날 표창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별 졸업 예정자 중 모범학생을 추천하여 최종 90명을 선정, 바른 인성 청소년으로 표창하게 되었으며, ‘2024 선한 마음 바른 행동 수기 및 영상 공모전’ 시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수기 우수작 22편 22명과 영상 우수작 5편 28명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하게 되었다.
특히, 청소년 수기 공모전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한 김민찬 학생(광운인공지능고 3학년)의 ‘코딩을 통해 쌓은 우정, 홑 씨가 되어’와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교육감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한 최성욱 학생(대성중 2학년)의 ‘세대의 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이 감동하였다.
이어 청소년 영상 공모전 시상에서는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만을 수상한 영락고등학교 MVP동아리(박세아 학생 외 4명)가 ‘지구를 부탁해’,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교육감상과 상금 30만을 수상한 박지환 학생(양천중 3학년)의 ‘엄마의 빈자리’에 대한 수상소감 발표를 통해 영상작품 내용을 소개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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