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부 가수 헤라, ‘단기 4357년 개천절’ 축시(祝時) 발표대한노인회 어르신들에게 심리상담, 음악치유사 봉사활동 펼쳐 사회에 귀감[시사우리신문]마약퇴치영화 <비상도시> OST 주제곡 ‘나예요’ (작사 작곡 윤명선) 를 부른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200만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개천절 축시’를 발표하며 4357주년을 맞은 개천절을 축하했다.
지난 2000년 귀화한 헤라(HERA)는 히트곡 ‘첨밀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적 취득 후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 로 옮겨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이주여성들에게 홍보할 만큼 한국에 대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남다르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장 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가을을 맞이하여 하동군에서 주최하는 ‘2024 하동별맛축제’ 에서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건조버섯과 버섯즙(엑기스)를 많은 방문객들이 시음 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운영중인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전문 농장에서 재배하는 노루궁뎅이 생버섯, 건조버섯, 버섯즙에 정성을 다 하여 10월 말 경 유기농 참나무 톱밥 500포 배지작업, 살균작업, 종균작업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가수 헤라의 ‘단기 4357년 개천절’ 축시(祝詩)다.
<개천절 축시> 삼면이 바다로, 산세는 아름답다 역사가 아름다운 대한민국 하늘 문이 열리는 날 개천절 1948년 10월 3일 기억하는가 임시정부 수립을 기리는 소중한 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잊지 못할 특별한 의미 지금도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뻐꾹새도 울고 바다에는 통통배 장단 맞춰 갈매기도 노래한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느껴보는 개천절 서기 전 2333년 민족국가인 단군조선 최초 건국한 역사의 날 오늘도 소쩍새 지저귀고 갈매기 노래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우리나라 영원히 사랑하리라 산천에서 개구리 소리 장단 맞춰 행복하게 살련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 #마약퇴치영화 #비상도시 #OST주제곡 #나예요 #윤명선작곡 #가수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