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병원, 부산 항만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17:55]

부산 영도병원, 부산 항만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9/30 [17:55]

[시사우리신문]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지난 9월 27일(금)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은 원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 아래 다음과 같이 진행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 합동소방훈련

 

▲화재 최초 발견 시 대처방법, 발신기 경보 작동법, 119 소방 신고방법 등의 통보훈련 ▲가연물에 직접적인 소화기, 옥내 소화전을 분사하는 소화훈련 ▲A·B·C 환자 등급분류에 따른 피난유도 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 등

 

훈련 종료 후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다중이용시설로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므로 꾸준한 화재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합동소방훈련

 

정도현 병원장은 직원들의 화재 예방활동과 훈련을 격려하며 “환자 및 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도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서 화재안전 및 환자안전활동의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운영 및 관리를 높게 평가받아 3회 연속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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