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월 24일~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대구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수도권 지역에 대구의 주요관광지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대구시는 ‘즐거움이 가득한 대구로 놀러 오이소~’란 슬로건으로 도심 근대문화 골목투어, 팔공산 올레, 도동서원,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대구의 다양한 볼거리와 찜갈비, 한방백숙, 막창 등 대구의 먹을거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미스코리아들이 대구홍보부스에서 안내를 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람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코자 ‘미니육상대회 체험이벤트’와 ‘스마트폰 앱으로 대구를 즐기자’ 등 이벤트 개최로 타 홍보부스와는 차별화한다. 또 지역 게임콘텐츠 산업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하여 G-STAR 유치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여행관련 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를 통해 대구의 숨은 매력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가보고 싶은 도시’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8회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식 제8회 내나라 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개막식 ❍ 일시/장소 : ‘11. 2. 24(목) 14:00-14:35 / 코엑스 3층 Hall C ❍ 참석 주요인사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진동섭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등 ❍ 행사내용 : 식전공연, 테이프컷팅, 전시장 참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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