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0: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6/01 [10:48]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들은 ‘바다의 날’(5월31일) 사정상 바다에 해조류를 심으러 가지는 못하고 지난 29일 난지도 노을공원을 찾아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함께 개암나무,황매화,병꽃나무 묘목을 직접케서 노을공원 주변에 옮겨 심기 환경사랑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이날 한옥순 회장은 "'바다의 날'맞아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더위를 막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서울 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지키며,이렇게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노을공원이 자랑스러운 생태경관보전지역도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우리나라에는 4월5일 식목일 외에도 ‘바다 식목일’이 있다. 매년 5월10일이고,‘바다의 날’(5월31일),‘세계 물의 날’(3월22일),‘세계 바다의 날’(6월8일) 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바다의 날' 기념 환경사랑 펼치다.




흔히 식목일엔 산에 나무를 심지만,‘바다 식목일’에는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 매년 5월10일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바다 식목일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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