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는 내일의 희망 영롱하고 따뜻한 위로, 유키 구라모토의 선율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1:13]

당신에게 보내는 내일의 희망 영롱하고 따뜻한 위로, 유키 구라모토의 선율

김은수 기자 | 입력 : 2021/05/10 [11:13]

[시사우리신문]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5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지난해 내한 20주년을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무려 360여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이 널리 알려지며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당신에게 보내는 내일의 희망영롱하고 따뜻한 위로, 유키 구라모토의 선율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관찰에서 온 유키 구라모토만의특별한 시선이 전해지는 이번 공연에는 그만의 가장 깊고 아름다운 일기 같은 신곡 “Ele-gant Sweethearts”와 “lonely Barcarolle”가 공개된다.

 

또한 그의 연주에 온전히 집중해 감상할 수 있도록 피아노 솔로와 콰르텟(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플루트 4중주) 앙상블로 구성해 풀 오케스트라편성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조철희,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이 함께 무대에 선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은은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그의 음악이관객을 회상과 추억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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