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체험관, 고령·밀양서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

- 10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놀이터’ 운영 -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3:12]

창원과학체험관, 고령·밀양서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

- 10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놀이터’ 운영 -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09/27 [13:12]

▲     ©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월 한 달 동안 창원과학체험관(관장 김혁)이 고령과 밀양에서 <2019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원과학체험관이 전국 10개 권역 중 경남·경북권 운영기관으로 지난 6월에 선정됐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놀이터’는 지난 8월 밀양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개최한 ‘찾아오는 과학관’에 이어 10월 2~14일은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10월 16~28일은 밀양 나노융합센터에서 △생체모방과학전시 △과학놀이터 △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생체모방과학전시는 휴머노이드 로봇, 생체모방 인공지능, 생물모형전시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과학놀이터는 물리적 운동을 알기 쉽게 구현한 작동체험존과 전시물을 직접 만져보는 놀이존, 비교관찰존 등으로 구성하여 지역아동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재용 평생교육담당관은 “찾아가는 과학관에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여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창원과학체험관이 양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우수 전시를 다양하게 기획·운영하여 볼거리 제공과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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