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사망, " 정치권 일제히 애도",부검결과 기다리는상황.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0/11 [00:21]

황장엽 사망, " 정치권 일제히 애도",부검결과 기다리는상황.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0/11 [00:21]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 논현1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 황장엽 사망소식에 정치권도 애도를 표했다. 사진.mbn뉴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황 전 비서는 자택 침실 안 욕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경찰은 이날 오후 국과수에서 부검을 마쳤다. 현재 경찰은 사체검안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숨진  황 전비서는, 평소 심장병을 앓는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북한 당국으로부터 공적1호로 손꼽히는 등 공공연히 암살위협도 받아왔다.  
 
정치권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고,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故 황장엽씨의 빈소는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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