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인들이 많은 구 북마산역 근처에서 전시대 봉사를 하는 모습.  © /사진=이진화 기자

[시사우리신문=신성대 기자] 2022년  여호와의 증인 ‘평화를 추구하십시오!' 대회를 앞두고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공개 전도 활동을 중단했던호별 방문을 제외한 대면 전도 활동이 재개된 가운데  6주간의 이번 성경 교육 프로그램에 사람들을 초대 활동이 시작됐다.

이번 성경 교육 프로그램의 주제는 '평화를 추구하십시오!'이며, 참석자들은 내적 평화를 누리고 다른 사람과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경남 창원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인 허세인씨 가족이 여호와의 증인 '평화를 추구하십시오!'대회를 보고 있다.   © 사진=이진화 기자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소재했던  구 북마산역에서 전도인들이 눈길을 끄는 출판물 전시용 카트를 사용해 사람들에게 성서가 알려주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전시대 마련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흥미 있는 질문에 대한 성경의 대답을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경 출판물이 비치되어 있으며, 원하는 사람은 무료로 출판물을 가져가서 나중에 읽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출판물은 여러 언어로도 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언어의 출판물이 없을 경우, 요청하면 며칠 내에 받을 수도 있다.

한편 3일 오전에 금요일 오전 회기 1부 프로그램의 첫 연설은 '여호와-"평화를 주시는 하느님" 주제의 사회자 연설과 '사랑은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해 준다' 제목의 심포지엄으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 등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 회기의 2부는 성경 입체낭독 '야곱—평화를 사랑한 사람'에 이어 "참된 의의 결과는 평화가 될 것이다"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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