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배후도시 육성 특별대책단 운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0/06 [12:20]

세종시 배후도시 육성 특별대책단 운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0/06 [12:20]
[시사우리신문]충청북도가 세종시 배후도시 육성을 위한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월 4일 밝혔다.
 
특별대책단은 정책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4개반(종합기획반, 산업경제반, 문화관광반, 공항·도로교통반) 29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시민단체 등과의 협조적 관계를 도모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두었다.
 
특별대책반은 세종시와 경제자유구역, 첨복단지, 혁신도시등 충북도 역점사업과의 연계방안, 세종시 추진상황과 동향등을 분석하여 대응하고 세종시 배후도시 육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매주 화요일 각 반별 회의를 갖을 계획이고 매주 셋째주 목요일은 정책관리실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매주 넷째주 목요일 도지사에게 종합보고를 통해 세종시 관련 도의 대응전략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시종 지사는 지난 8. 23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세종시 조성과 관련하여 충북이 경제, 위락·관광, 교육, 공항관문 도시로서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것과 배후도시의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 도로망과 철도망의 정비가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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