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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예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고자 교육문화원은 학교와 지역 예술가를 연계해 학교에서 지역 예술가 정보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목록과 정보를 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문화원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기존 45개 팀과 함께 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신청 받은 지역 예술가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예술가의 홍보물과 함께 지역의 문화 공간 목록과 각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문화예술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 고장의 예술가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다”며 “홍보 수단이 열악한 지역 예술가들에게 본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가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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