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신용곤 의원(창녕2)이 ‘한국공인중개사협 경남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개사협 경남지부 창녕지회(지회장 김미선)는 10일 열린 ‘운영위원회’ 자리에서 ‘경남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 제정에 앞장서온 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신용곤 도의원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상남도의회 신용곤 도의원은 9월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창녕군지회 운영위원회에서 경상남도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용곤 의원은 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공인중개사를 전문직업인으로 건전하게 육성하고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에 하는 교육 등을 자문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제정에 기여한 바 있다.
    
평소 지역구인 창녕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신용곤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 시 공인중개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 창녕지회에는 총 112명의 중개사가 가입해 활동해오고 있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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