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前 대표, 미래통합당 동작갑 장진영 후보 후원회장 취임 수락

장진영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6:41]

김종인 前 대표, 미래통합당 동작갑 장진영 후보 후원회장 취임 수락

장진영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3/25 [16:41]

[시사우리신문]김종인 (前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장진영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 취임을 수락했다. 

 

▲ 김종인 前 대표와 장진영 후보(미래통합당·서울 동작갑)가 19일 후원회장을 수락하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19일 오전, 김종인 전 대표가 미래통합당 장진영(서울 동작갑)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선거의 제왕인 김종인 전 대표의 후원회장 취임으로 불과 10일만에 경선에 승리해 후보로 확정된 장진영 후보의 당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인 전 대표라는 든든한 후원을 등에 업은 장진영 후보(동작갑)의 선거운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장진영 후보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김종인 대표께서 제 후원자가 되어주셨으니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총선 각오를 밝혔다.

  

한편,장진영 후보는 미래통합당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동작구 전·현직 시구의원 7명의 지지선언을 받으며 3자 경선에서 42%의 득표로 당당히 승리해 미래통합당 입당 불과 10일만에 동작갑 주민들로부터 총선 후보로 선택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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