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코리아, 호주 캐나다 취업 및 영주권 프로그램 설명회 실시

이성근 기자 | 기사입력 2009/09/07 [18:03]

니아코리아, 호주 캐나다 취업 및 영주권 프로그램 설명회 실시

이성근 기자 | 입력 : 2009/09/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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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국내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일반 직장인들의 구조조정은 물론이고 대졸자들의 취업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여섯 가정 중 한 곳의 가장이 무직일 정도로 중 장년층의 실업은 심각하다. 청년 실업 못지않게 중 장년층의 재취업 대책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항상 퇴직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세 이상 남녀 직장인 1천1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8.7%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퇴직 당할까 봐 불안하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퇴직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보다는 일용직(85.7%)과 계약직(83.3%)에서 불안감이 더 컸지만, 정규직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58.5%가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 직장에서 퇴직하게 되면 얼마나 현재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5.2%가 ‘1~3개월’이라고 답했고, 이어 3~5개월(21.6%), 1개월 미만(12.3%)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정규직 근로자들도 언제 퇴직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살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요즘 명퇴 또는 구조조정을 통하여 밖으로 내몰린 가장들은 개인 사업 또는 자영업을 꿈꾸며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한파는 급여 생활자보다 오히려 자영업자들에게 그 여파가 더 강하다. 그리하여 최근 들어 많은 직장퇴직자들 그리고 자영업자들이 해외에서의 생활을 관심 있게 알아보고 있다.

호주, 캐나다 같은 나라의 경우 자녀들 학비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선진국으로서 사회보장제도와 교육시스템이 훌륭하다는 점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호주이민이 가능한 카테고리 중 163비자(주정부 사업비자)는 4년간 호주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면서 동반자녀는 호주공립학교의 학비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사업체를 운영하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한 비자이다.

이에 니아코리아(www.niaa.co.kr)는 오는 9월18일(금) 2시, 9월19일(토) 오후 1시부터 호주, 캐나다의 취업 및 영주권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상세하게 풀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한 기술이 없고, 영어를 잘 못하는 40~50대의 직장인 또는 사업자들도 호주 163사업비자를 통해 쉽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02- 534-9051,2,7 / peter@niaa.co.kr (서혜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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