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도시로 전문가 토론의 장을 열다

한국산단 경남본부서 ‘문화도시 창원! 전문가 타운홀 미팅’ 개최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8:58]

창원시, 문화도시로 전문가 토론의 장을 열다

한국산단 경남본부서 ‘문화도시 창원! 전문가 타운홀 미팅’ 개최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12/03 [18:58]

  ©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창원시장 (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지난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전문가를 대상으로 ‘문화도시 창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경제, 예술 환경,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대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의 문화도시 운영방향과 흐름에 대한 이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열띤 논의에 앞서 보다 심층적 토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도시컨설턴트를 초빙하여 문화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선진문화도시, 타기관의 추진 사례를 들어 법정문화도시의 지정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앞으로 전문가 참여 타운홀 미팅은 4 ~ 5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 진해문화센터 컨벤션 홀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055-716-1212)로 자세히 문의하면 된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과정 그 자체가 도시문화를 활성화는 과정이다”며 “앞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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