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태풍 ‘미탁’ 대비 비상경계근무 실시 총력 대응했다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0/06 [20:11]

의령소방서, 태풍 ‘미탁’ 대비 비상경계근무 실시 총력 대응했다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9/10/06 [20:11]

▲     © 김양수 기자


[시사우리신문]김양수 기자=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2일 제18호 태풍 ‘미탁’가 북상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며 유사시 총력대응을 당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오는 2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부근에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비상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긴급상황 대비 전 직원 비상 근무 태세 점검 수방장비 및 소방차량 등 100% 가용 상태 유지 피해 우려지역 순찰 활동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 대비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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