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소녀 이미지 벗은 파격 화보 화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09/24 [18:37]

곽지민, 소녀 이미지 벗은 파격 화보 화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09/24 [18:37]
 
영화 '사마리아', '소녀X소녀'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곽지민이 '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이미지의 사진을 공개한 곽지민은 화보와 함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

최근 영화 <청춘 그루브>의 여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한 곽지민의 이번 앨범은 히트 작곡가 '강지원'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프로듀서 외에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열을 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Crossover라는 신개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 되는데, Crossover는 배우 및 연기자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일환으로 기획되어 곽지민에 이어 3~4명의 연기자가 가수에 도전할예정이다.




 
강지원이 작곡한 타이틀곡 '약한여자'는 이승철, 먼데이키즈, 민경훈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한 손정환 감독이 촬영했다. 2번째 트랙인 'Sweet Dream'은 장나라가 리메이크 하여 화제가 되었던곡을 다시 리메이크한 곡으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원곡과 다른 느낌의 모던락 스타일을 전해 줄 수 있는 곡이다.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 돌아온 곽지민의 행보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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