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 나눔 실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16:3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 나눔 실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8/05 [16:36]

 "함께하면 행복해요"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아 나베봉)은 지난 4일 찜통 더위속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복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행복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4일 나베봉 회원들은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봉천동 등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껏 준비한 영양이가득 담긴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삼계탕과 제철 과일인 시원한 수박)을 나누는 사랑 실천 나눔 봉사를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오늘 삼계탕이 무더위와 폭염으로 소진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이 됐기를 바란다"며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이 우려되어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하면서"김영희 사무총장에 따뜻한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감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찜통 더위속에 구슬땀 흘린 이유(?)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김영희 사무총장은"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혼자 지내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는 더 힘든 생활일 보내고 있다"면서"이번 방문을 통해서 더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삼계탕과 쌀 수박을 지원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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