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외식업 수준향상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이 특색있고 맛나는 음식을 찾을 수 있는 「창원맛집」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한 「창원맛집」은 총 83개소로 기존의 79개 업소에 4개 업소가 추가로 신규 지정되었다.

「창원맛집」은 창원시에서 인증하는 맛집으로 식품관련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원맛집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맛집은 창원맛집 간판을 제공하고, 창원시청 홈페이지에는 e-book(전자책)으로 알아보기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김동주 환경위생과장은 “「창원맛집」은 음식점마다 특화된 음식으로 장어구이, 복요리, 아구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위생 및 서비스와 최상의 음식 맛을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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