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재능기부와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7/15 [13:3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두리원(원장:김선숙)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와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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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베봉회원들은 신발장 문 수리,전기시설 외등 및 보일러실 형광등 설치공사와 더불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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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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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두리원 신발장 문을 수리하고 전기시설 외등 및 보일러실 형광등 설치공사와 여름철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몸이 불편한 원생들에 삼계탕 기력을 보충해주고 한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수박 괴일 등 준비했다"면서"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우들이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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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운 여름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에 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봉사였다"며"함께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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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장애인 시설 방문한 사연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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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사무총장은 "전기는 어둠을 밝혀주고 현대인들이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며"두리원 원장님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현관 입구 야외 조명시설이 없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 봉사회원님들과 함께 어둠을 밝히는 작업을 하였는데,지체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속에서 야외 조명시설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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