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요음악회·토요야외어울림마당 개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 열려

신정혜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10:41]

창원시, 수요음악회·토요야외어울림마당 개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 열려

신정혜 기자 | 입력 : 2019/07/05 [10:41]

▲     © 신정혜기자


[시사우리신문]신정혜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진해루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의 호응 속에 올해 첫 수요음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뮤직아카데미 공감’에 소속된 회원들이 출연하여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수요음악회와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이 여름기간 매주 수요일, 토요일 19시 30분에 개최되며 26개 민간공연단체가 참여하여 국악부터 무용, 대중음악,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수요음악회는 매주 수요일(7월 3일 ~ 8월 28일)에 진해루(6회), 가람공원(웅동2동 민원센터 뒤, 2회), 진해유치원(1회) 등에서 개최된다.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매주 토요일 오동동 문화광장(7월 6일 ~ 8월 31일)과 용지문화공원(7월 13일 ~ 9월 21일)에서 개최된다.

 

시는 수요음악회와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시민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민간공연단체에 공연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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