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

가성비‘甲’, 안동 야간 투어‘달그樂’

권기동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4:51]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

가성비‘甲’, 안동 야간 투어‘달그樂’

권기동 기자 | 입력 : 2019/06/20 [14:51]

[시사우리신문]안동 권기동 기자= 오는 6월 22일(토) 안동 시내 일원에서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이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듯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1인 1만 원의 저렴한 참가비로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하나의 코스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 안동역에 모여 웅부공원, 태사묘, 전통시장, 음악분수, 월영교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 중에는 성악, 색소폰연주 등 달빛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해설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안동찜닭, 안동식혜, 참마보리빵 등 다양한 먹방투어, 청사초롱 만들기 등 이색체험, 하회탈목걸이 기념품 제공 등이 포함돼 있다. 더욱 속이 꽉 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며,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해 여름철 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