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청도 레일 바이크 시승기를 적는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06/07 [18:41]

필자가 청도 레일 바이크 시승기를 적는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06/07 [18:41]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오늘은 나만의 휴무다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창원에서 청도 레일바이크 주차장까지 1시간 10분쯤 걸린다 청도까지 드라이브 코스가 참 좋다 모처럼 나만의 휴식을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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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 장비를 챙겨 청도 레일 바이크 타러 들어가기 전 입구에 이쁘게 만들어 놓은 다리가 보인다 청도 한우의 조형물이 멋지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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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입구에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일단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왕복에 25.000이다 거리는 2km 정도다 혼자타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타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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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레일바이크를 타러 들어간다  주변이 아주 조용하다 휴무라 그런지  여기저기  가족 동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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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아니라서 줄 서는 재미는 없다 그리고 주변에 앉을만한 공간이 부족하다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에 레일 바이크로 올라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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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준다  레일 바이크에  탑승한다 수동 페달식이다  헉 큰일이다 무거운걸  혼자 밟고 웃음이 나온다 휴일날 혼자 나온 죄다 헬스장 러닝 머신 탄다 생각하고  힘차게 페달을 밟아 본다  생각 외로  레일바이크가 잘 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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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동반한 팀들이 많다 가끔 연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중간 안전 표지판도  조금은 경사진 곳도 있다 안전거리가 10m라고  앞 레일바이크에 커다란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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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촬영한다고  조금  지체하였더니  앞선  레일바이크가  멀어진다 옆자리 한분 태워 올걸 후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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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가기전 청도 한우 조형물들이 많다  포토존으로서 손색이 없다  화장실도 멋지다 그런데 중간에  내리지 말라는 문구가 있다.  고속도로처럼 졸음 쉼터가 있었으면 생각이다 중간에 내려서 음료수도 마시고  사진도 담고 뭔가 아쉬운 그런 마음으로 계속  페달을 밟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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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이 보인다 그런데 쉼터가 없다 목도 마르고 쉬고 싶은데 최소한 쉼터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자동차 레이스도 아닌데 관광객들은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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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에서 되돌아간다  경사가 심한 곳에는 체인식으로 자동으로 올려준다 편안하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여름에는 많이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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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을 해서  물 한병을 사서 나왔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족이랑 놀기에는 좋다 주변에 물놀이하는곳도 있고  관광객들이  앉고 편안하게  먹고 쉬는 곳이 부족하다는 것 뭔가 모르게  불편했다 좀 더 관광객들을 위해 레일 바이크에서 편의 제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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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우 건물이 특이하다 필자가 기념으로 한컷  오늘 청도 레일 바이크 취재를 하면서 아이처럼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 한번더 오게되면 다른것도 타보고 싶다 레일바이크 취재를 마무리하고 청도 와인 터널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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