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6월2일 제2회 안동"청보리밭"(안동지부장김종팔) 전국 사진촬영대회가있었다도산서원 의촌리 일원에서 안동지부 주최 사진 촬영대회가있었다
필자도 안동 청보리밭 촬영 대회 참가를 위해서 새벽 4시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지인들과 만남 장소에서 픽업후 안동으로 새벽길을 달려간다.
안동 도산서원 앞 의촌리 일원에서 모델 위주로 촬영대회가 이루어진다 필자도 6시쯤 안동에 도착을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 지부 회원들의 분주한 모습들이 보인다.
도산서원 주차장이 만원이다 전국 사진작가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다 안동 지부 회원들이 관광객들을 위한 흔적이 여기 저기 많이보인다.
들판에서 행사를하기 때문에 나무 그늘이없다 안동 사진지부 주최측에서 텐트 쉼터를 만들어 편의를 제공하였다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울산 학춤 모델들의 퍼포먼스가 대단하다 울산 학춤 계승자 좌부터 강정순. 김영미.울산학춤 회장을 맡고있는 박윤경 울산의 대표적인 학춤 계승자이다 양반의 도시 제2회 안동 전국사진촬영대회에 모델로 참가를 하였다.
넓은 청보리 밭에서 너울 너울 하얀 장삼 자락을 휘날리는 장면은 장관이다 울산 학춤은 울산에서 전승되는 춤이지만 우리 한민족이 숨 쉬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어울려서 우리의 문화를 돋보이게 한다.
안동 청보리밭 사진 촬영대회에 참가한 전국 사진작가 분들이 울산 학춤 작품으로 좋은 작품 많이 담아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며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바란다는 울산 학춤 계승자 박윤경 회장의 바람이다.
대한민국 장승 조각가 타종 명인 김종홍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 창의적인 퍼포먼스가 대단하다.
의촌리 청보리밭 사진 촬영에 동네 어르신들의 퍼포먼스도 압권이다 2회 출연자들 프로 모델들이 안 부럽다 의촌리 동민들의 단합 모습들이 보기 좋다 먹을거리 볼거리 많은걸 제공하였다.
사진 촬영장에 숨은 일등 공신들이 있다면 사진 지도 선생들이다 모델들의 안무나 장소 배경에 맞게끔 많은 행동 지도를 한다 밀양지부 소속인 류정숙 지도 위원 촬영장 지도위원으로 인기가 만점이다.
전국사진 촬영대회 필자도 사진 작가로 촬영대회 참가를 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어느 촬영장에 가더라도 주차 문제. 질서.양보. 촬영 도중 눈을 찡그리게 만드는 행위 등 우리 스스로가 질서와 법을 만들어 가면서 사진 촬영에 임하여야 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 지부 회원들 모습이다 새벽부터 환한 미소로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보기좋다.
제3회 안동포(삼베)전국사진촬영대회. 제17회 안동관광전국사진공모전.
(사)한국 사진작가협회 안동 지부 지부장 김종팔은 말한다 안동 공모전 많이 참가해주이소 많이 홍보해주이소 안동 사진지부를 챙기는 지부장 답다 지부장의 정다운 목소리를 뒤로 하면서 필자도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오늘 촬영대회 기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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