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6월 5일 제70회 정기연주회

창원, 희망을 노래하다’

신정혜 기자 | 기사입력 2019/06/01 [09:05]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6월 5일 제70회 정기연주회

창원, 희망을 노래하다’

신정혜 기자 | 입력 : 2019/06/01 [09:05]

▲     © 신정혜 기자


[시사우리신문]신정혜 기자=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70회 정기연주회가 6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지연숙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창원,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는 장혜선 작곡의 ‘꿈꾸지 않으면‘과 윤일상 작곡의 ’내가 바라는 세상‘을 통해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노래한다. 두 번째 무대는 레미제라블로 우리에게는 장발장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힌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레미제라블 중 구름 위의 성, 민중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창원의 풍경을 담은 시에 선율을 붙인 곡들로 장복산,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노래한다. 이 외에도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의 해군스트릿댄스팀(Navy Squad)과 삼손남성중창단이 특별출연하여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2회, 기획공연 3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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