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임신·출산·영아기 부모교육’실시

예비)부모 및 조부모 15명 대상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6회기 운영

신정혜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3:41]

창원시,‘임신·출산·영아기 부모교육’실시

예비)부모 및 조부모 15명 대상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6회기 운영

신정혜 기자 | 입력 : 2019/05/15 [13:41]
▲     © 신정혜 기자


[시사우리신문]신정혜 기자=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예비)부모 및 조부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신·출산·영아기 부모교육’ 첫 시간으로 신생아 ‘구토, 열, 변 색깔 구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발달 시기에 따른 자녀 양육방법 및 올바른 부모역할 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 간 육아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 가족교류 활성화 및 사회통합에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자녀에게 적합한 우리 집 놀이 환경(5월 17일) 올바른 이유식 및 모유수유 방법(5월 21일)  오감발달놀이 1·2(5월 24일, 6월 1일) 삐뽀삐뽀, 영유아 읍급처치 방법(5월 28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 중국 결혼이민자는 “곧 태어날 아기를 어떻게 돌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신생아관리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남은 교육도 열심히 듣고 아기를 잘 돌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 다문화지원담당(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