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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은 18일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11번째 봉사릴레이로 ‘Thank you! 마음을 배달합니다’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바쁘고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동료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카드를 써 감사우체통에 넣으면 감사배달부가 대신 전달해주는 이벤트다.
직원들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그간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봉사릴레이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3월 9일에는 진해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환경미화 봉사를 14일에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019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의료지원, 복지지원활동, 건강교육 및 문화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50개의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봉사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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