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연제’ 연제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식 열려

놀이연극 체험교실, 연제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등 운영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3/11 [12:56]

‘행복마을 연제’ 연제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식 열려

놀이연극 체험교실, 연제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등 운영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9/03/11 [12:56]
▲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과 연제구청은 오는 12일 연제구청에서 행복마을 연제를 만들어갈 플랫폼인 연제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연제구청 2층에 마련된 센터에서는 동래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와 공무원, 연제구청 소속 공무원 등 모두 4명의 실무진이 관내 학생들의 질 높은 배움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학습을 돕는 버스 지원을 비롯해 놀이연극 체험교실과 연제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된다.

 

센터에서 지역 내 물적·인적 자원을 발굴, 개발, 연결해 온 마을이 학생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열릴 예정이다.

 

홍선옥 교육장은 연제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민··학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학생들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행복마을 연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연제구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비롯해 동래교육지원청 다행복교육 관계자, 연제구청 다행복교육지구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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