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4:57]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2/18 [14:57]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봄소식을 맞아 지난 17일 저녁 서울을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사는 독거노인,노숙자,동대문 쪽방촌 노인들 435명을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와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68명이 참석해  정을 나누는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정민 (주) 벨라랩 대표,한동규 Gs안과 행정원장,서재균 대한적십자 홍보대사(나베봉 상임 고문),아리랑 춘향이,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연도흠,권승렬 팽권스 펀드 회장,한창대 애국 사랑회 총재,이기창 (사) 한국도농상생연합회 회장 등 68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새해 한파 속에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봄소식을 맞아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면서"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3월 1일 경기도 정신대 할머니 나눔의 집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신대 할머님들께 생필품과 의상을 전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상임대표는"추운 날씨에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배식과 설거지,청소 등으로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어 추운 날씨였지만 그나마 그분들 얼굴에 웃음꽃 피는 걸 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아름다운 저녁 배식봉사 68명이 함께해 情을 나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창대 애국사랑회 총재는"경제가 어려워 추워에 힘들어하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아산에서 출발해 서울역에서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 관심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리랑 춘양이는"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식사를 직접 받아 배식하고 식사 후 설거지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봄소식을 맞아 우리 모두 힘들어하지 말고 용기와 인내로 살아가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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