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개인정보 보호위해’ 학교 홈페이지 회원정보 일제 정비
작년 1월 1일 이후 홈페이지 접속 기록 없거나, 가입 후 2년 지난 회원 정보 없앤다
부산교육청, ‘개인정보 보호위해’ 학교 홈페이지 회원정보 일제 정비작년 1월 1일 이후 홈페이지 접속 기록 없거나, 가입 후 2년 지난 회원 정보 없앤다
부산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을 비롯한 산하기관과 학교에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전체 690개 홈페이지의 ‘1년 이상 장기 미 접속 회원정보’를 오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제히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기관과 학교에서 과도하게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것을 방지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정비대상은 작년 1월 1일 이후 홈페이지 접속 기록이 없거나, 홈페이지 가입 후 2년이 지났는데 재동의하지 않은 회원들의 정보다.
다만, 학교 홈페이지 학생 회원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정보를 보유해야 하므로 이번 정비대상에서 제외했다.
부산교육청은 이 기간 중 정비대상 회원들에게 홈페이지 가입 당시 등록한 개인 이메일과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회원으로 계속 남고 싶은 사람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가입한 기관이나 학교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거나 재동의를 하면 된다.
문기홍 안전기획과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회원정보 보호 체계를 보다 더 강화해 학부모와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부산교육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