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회화의 거장’알렉스 카츠, 대규모 개인전 개최
휘트니미술관 소장품 ‘Red Smile(1963)’ 등 초상화·풍경화·컷아웃· 드로잉 등 110여점 선보여
 
홍재우 기자

대구미술관은 현대회화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가장 미국적인 화가로손꼽히는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 뉴욕)의 대규모 개인전을 2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한다.

 

▲ 전시전경(대구미술관 알렉스카츠전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구미술관 ‘알렉스 카츠’展은 작가의 작업세계 전반을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물 초상화(43점), 풍경화(20점), 컷아웃(13점), 드로잉(36점) 등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에 이르는 11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작가 요청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휘트니 미술관소장품 ‘Red Smile(1963)’을 전시에 출품하여 이번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 전시전경(대구미술관 알렉스카츠전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192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알렉스 카츠는 뉴욕 쿠퍼 유니언미술학교(1946~1949년), 스코히건 회화·조각학교(1949~1950년)를 졸업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사실주의적 회화에 매료되어 본격적인초상화 작업을 시작했다.

 

작가는플로리다의 탬파 미술관(2017), 메트로폴리탄 미술관(2015-2016), 구겐하임 빌바오(2015-2016), 서펜타인 갤러리(2016) 등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면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또한 2015년 해외 예술 전문 사이트 ARTSY가 선정한 ‘살아있는 아티스트 중 최고의 10인’으로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야요이 등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 전시전경(대구미술관 알렉스카츠전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은 “알렉스 카츠는 구상과 추상, 전통과아방가르드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스타일을 구축한 화가이다.”며 “90대에도 여전히 젊은 작가인 알렉스 카츠의 60여년의 작업세계를 만나보길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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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2 [15:15]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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