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청와대, 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상황 불법조회!문재인과 김정숙을 특검하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8:44]

문재인의 청와대, 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상황 불법조회!문재인과 김정숙을 특검하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2/11 [18:44]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의 청와대, 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상황 불법조회!문재인과 김정숙을 특검하라!"라고 촉구했다.

 

▲ 드루킹,최후진술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지사는 신의없는 사람들" 집권세력 맹비난 /TV조선 캡쳐     ©황미현 기자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거짓의 산이 무너지고, 진실과 정의의 전모가 급속히 드러나고 있다. 10일 오늘 오후 2시 김태우 전 수사관의 추가폭로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 전 수사관에 따르면, 청와대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은 2018년 7월 25일, 드루킹이 60기가 분량의 USB를 특검에 제출했다는 기사를 특감반 텔레그램에 올리면서 이것이 맞는지, USB에 어떤 내용 있는지를 알아보라 지시했다고 한다. 

 

이어 김 전 수사관은 "정확히 13분 후에 박모 특감반원이 지시대로 내용을 알아본 후 ‘USB 제출은 사실이고, USB 자료 내용은 김경수와 메신저 내용을 포함해 댓글조작 과정 상 문건이라고 합니다’라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김 전 수사관에 따르면, “이인걸 반장은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김경수가 수사받는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하고 특감반원이 알아봐 준 것”이라며 "그 사건은 다른 사건도 아니고 드루킹 특검 수사였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최측근이 수사 받는 특검 수사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찰은 주저 말고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을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연 이인걸 전 특감반장에게 과연 누가 이런 불법을 지시했겠는가. 누가 과연 드루킹이 제출한 USB의 내용을 불법을 자행하면서까지 알고 싶어 했을 것인가. 이 지점에 문재인을, 그리고 경인선 가자를 외쳐댄 문재인의 부인 김정숙을 특검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김정숙 특검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능을 정상적으로 복원시키기 위하고자 청와대의 직권남용, 불법감찰,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을 국민들에게 고발한 김태우 전 수사관을 대한애국당과 국민은 지켜내야 한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언론에 공표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대로 끝이 아님을 국민과 언론에 약속드린다고 했다. 맞다. 이대로 끝이 아니다. 이제야말로 시작이다. 김태우 전 수사관의 폭로로 더 명백하게 드러나는 드루킹, 김경수 여론조작에 연루되어 있는 문재인, 김정숙 특검으로 가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가짜대통령 문재인의 불법을 드러내고, 탄핵무효, 대선무효, 문재인 퇴진 투쟁을 끝까지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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