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부동산 매입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추구 국민 67.5%
 
안민 기자

최근 손혜원 의원이 목포지역에 가족과 친척, 지인, 남편의 재단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사건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라는 의견과 ‘문화재 보존을 위한 일이다’라는 의견으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수렴했다.

▲ 손혜원 의원 부동산 매입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추구 국민 67.5%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결과,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67.5%)라는 의견이 ‘문화재 보존을 위한 일이다’(22.2%)라는 의견 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 지역별로 모든 집단에서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만 60세 이상(78.1%), 대구·경북(78.0%) 응답자에게서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라는 의견이 높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43.6%)와 정의당(45.9%) 지지자들은 ‘문화재 보존을 위한 일이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자유한국당(90.9%), 바른미래당(76.4%), 민주평화당(62.7%), 기타정당(84.5%) 지지자들과 부동층 응답자들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라는 의견이 높아 차이를 보였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10.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펜앤드마이크의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82명 대상, 지난 23일 하루동안 유무선 자동 응답 전화 방식으로 실시했고, 황교안 총리의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에 대한 인식,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범진보 여권과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국방백서 내 북한 관련 문구 삭제에 대한 인식,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차명 매입과 문화재 보존 지역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한 인식, 신재민 전 기획 재정부 사무관에 대한 인식,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정당지지도의 총 10개 문항에 대해 조사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oint, 응답률은 2.9%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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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5 [14:29]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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