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석전동 지역 주민들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깨끗한 고향에서 즐거운 설 쉬세요~~~"

김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15:02]

마산 석전동 지역 주민들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깨끗한 고향에서 즐거운 설 쉬세요~~~"

김욱 기자 | 입력 : 2019/01/24 [15:02]

 "깨끗한 고향에서 즐거운 설 쉬세요~~~" 

귀성객 몰리는 마산역과 공원주변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 

 

[우리새창녕신문= 김 욱기자]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박정수) 주민들이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는 마산역을 비롯한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 마산 석전동 지역 주민들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석전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새마을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푸루미클린팀등 120여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마산역과 관내 공원주변, 철도법면등을 찾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초를 제거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이들은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등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는 등 깔끔하고 쾌적한 동네 조성에 협조도 당부했다. 

 

박정수 동장은 “석전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곳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고향을 만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화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마산 석전동 설맞이 대청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