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죄인? 문재앙? 오다리 어벙벙 말더듬이...증거불충분 무혐의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1/12 [00:25]

문죄인? 문재앙? 오다리 어벙벙 말더듬이...증거불충분 무혐의

안민 기자 | 입력 : 2019/01/12 [00:25]

김은영 전 시사우리신문 기자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게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발됐다. 

 

지난 2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은 김은영에 대해 협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피의사건에 대해 처분했다.

 

지난해 7월 2일 신승목은 김씨를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상습적 모욕,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당시 김 씨의 페이스북에는 "문죄인? 문재앙? 근데갸가 누고? 오다리 어벙벙 말더듬이 좃XX
실컷 공짜전세기 타고 싸돌아 댕기면서 쳐먹고 쳐입고 대한민국 부도내라~ 그게 니운명이다."라는 발언과 "[긴급침묵속보]“문재인 뇌출혈로 쓰러지다“ ‘청와대의 침묵’이 계속 번지는 상황입니다.그러나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답니다"라고 발언해 파문이 됐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의 기자들이 김은영 기자를 취재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전개됐고 기레기 논란까지 부추겼다.이들이 쓴 기사 내용 대부분이 포털에 검색이 되지 않아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장본인이 아닌가?우려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