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청렴하겠습니다”, 부산보훈청 청렴 시무식 열어

청탁금지법 준수 및 갑질 근절 실천 등 서약하고 결의해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03:00]

“올해는 더 청렴하겠습니다”, 부산보훈청 청렴 시무식 열어

청탁금지법 준수 및 갑질 근절 실천 등 서약하고 결의해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9/01/03 [03:00]
▲ 2일 부산지방보훈청 청사 내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청렴 시무식에서 신규직원들이 대표로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2일 오전 11시에 청사 대강당에서 청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전 직원은 청탁금지법 준수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 및 우월적 지위의 남용·부당한 언행 근절을 서약하고 다짐했으며, 나아가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시무식 출입구에 각각 청렴의 문’, ‘다짐의 문을 설치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활동 동영상 시청 시간도 가졌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청렴하고 공정한 보훈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근무혁신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방보훈청은 일과 가정 양립의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근무혁신에도 앞장서 국가보훈처 2018년 근무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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