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뚝심으로 국민들의 꿈을 펼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2/31 [23:41]

자유한국당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뚝심으로 국민들의 꿈을 펼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8/12/31 [23:41]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2019년 기해년(己亥年), 자유한국당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뚝심으로 국민들의 꿈을 펼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안팎의 풍랑 속에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국민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재인 정권 2년차인 올해 2018년에는 우리 국민들의 삶 속에서 많은 것이 사라진 한 해였습니다.

 

우선 경제적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고용참사, 분배실패, 소비와 투자 위축이라는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불러왔습니다. 

 

각계에서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세금 쏟아붓기식 반시장 친노조 경제정책 기조 대전환을 촉구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소통 없이 기존 정책만 고집했고, 국민들의 고통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외교안보 역량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신기루’만 쫓으면서 국가안보위기, 외교적 사면초가, 북한 핵의 통제불능 상태를 초래했습니다. 

 

한미관계는 균열조짐이 보이고, 한중관계는 위축되고 있으며, 일본과의 관계는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북한핵은 2020년까지 1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가치 수호의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인권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과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 블랙리스트로 특정인 찍어내기 의혹으로 우리 헌법가치를 오히려 훼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사라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시 찾아드릴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된 정치, 희망과 꿈의 정치를 펼쳐 나갈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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