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8/12/29 [14:2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8/12/29 [14:2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지난 27일 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에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서울역 지하도 노숙인들에게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회원들이 참석해 미사와 함께 선물 등 겨울 방한복 나눔을 노숙인 1500명에게 전달해 추위에 떠는 노숙인과 소외계층들을 위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더욱 힘들 이러한 때 가장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이렇게 추운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하면서"옷을 받는 추위와 싸우는 노숙인들의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에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석해 '훈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한창대 나베봉 회원은"한옥순 회장님과 함께 음성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의 초청으로 노숙인 방한복 나눔 행사를 서울역 지하차도에서 진행하게 됐다"며"참석하신 노숙인 분들의 수가 너무 많아 방한복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말하면서"참으로 의미있고 뜻깊은 아름다운  행복한 봉사활동이였다"며"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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