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2018 보훈복지인력 종무식’ 가져
복지인력 전체 화합과 소통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 위해 마련
부산보훈청, ‘2018 보훈복지인력 종무식’ 가져복지인력 전체 화합과 소통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 위해 마련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21일 오후 5시 부산지방보훈청 청사에서 보훈복지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보훈복지인력 종무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올해 이동보훈복지사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종무식에서 복지인력 전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보훈복지인력이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유난히 여름이 더웠고, 점점 추워지는데 궂은 날씨에도 보훈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가까이 가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로 노후복지사업에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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