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8/12/19 [18:1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8/12/19 [18:1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19일 서울 관악구 소재의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인형 선물과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훈훈함을 함께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방재소독으로 바퀴벌레 퇴치 청소 등 방역활동을 집중 실시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한옥순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오늘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상록보육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한파 속에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다"라고 말하면서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승범 청년부회장은 "순수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우리의 주변에 이런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상록보육원 방문해 '인형 선물과 생필품'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봉사단으로 연말에만 벌써 김장 담그기,사랑나눔 연탄과 쌀전달식,배식봉사,보육원 방문 등 지칠줄 모르는 봉사에 빠져있다.거대한 봉사 단체는 아니지만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는 나베봉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해본다.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봉사 단체의 이정표를 찍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행복해 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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