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동면에서 주왕산면으로 이름 바꾼다
 
홍재우기자

청송군이 일제의 잔재로 남아있던 ‘부동면’ 명칭을 ‘주왕산면’으로 변경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6일부터 4일까지 ‘부동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주민찬반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동면 전체 1,116세대 중 963세대가 참여했으며, 그 중 952세대가 부동면을 ‘주왕산면’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 청송군 부동면에서 주왕산면으로 이름 바꾼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부동면’이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일제가 지역정체성과 주민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청송도호부가 있던 현재 청송읍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는 이유로 지배 편의를 위해 붙인 이름이다. 

 

군은 부동면의 이름을 바꾸기 위해 지난 8월 31일 부동면 명칭변경 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10월 22일 행정구역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찬반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송군은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군 의회에 명칭변경 조례을 상정할 예정이며, 군 의회에서 해당 조례을 승인한 후 경상북도에 결과를 통보하면 부동면은 주왕산면으로 바뀌게 된다.

 

윤경희 군수는 “일제 잔재인 부동면의 명칭을 서둘러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거론되어 왔다.”며, “압도적인 찬성의견을 바탕으로 주왕산면으로 이름을 변경하면 지역인지도 향상은 물론 관광객 증가를 통한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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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8:28]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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