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업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 이유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4 [15:55]

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업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 이유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8/11/24 [15:55]

뮤지컬 배우 장은주의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라는 강의가 성황리 개최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다.

▲ 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강의는 24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성공지점 회의실에서 “Happy Togethr"라는 제목으로 추세경 성공지점 교육 담당자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추 교육 담당자는“오늘 뮤지컬 배우 장은주의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저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원했던 것은 다 잘된 것 같다“며”오늘 이 자리는 상품판매가 아닌 교육 목적이다“라고 밝히면서 성공지점 영상물을 공개로 시작됐다.

▲ 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진헌근 성공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강의를 통해 FP분들과 오늘 찾아 주신 손님들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프로는 목표달성 능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다.우리 함께 성공지점 FP란 이름을 걸고 노력하자”고 말하면서 뮤지컬 배우 장은주를 소개했다.

 

뮤지컬 배우 장은주는 강의를 통해“저는 뮤지컬 연출가로 ‘꿈 속 밀양’을 작곡했다”며“전국 아리랑대회는 남녀노소가 한 분야에 우승자를 가린다. 제가 지도교사로 활동 하면서 지도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등을 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 진헌근 지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지금 저는 삶을 보여주는 최적의 삶이다”라며“예스맨 이다.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한다.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이 들어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오늘 오면서 창원시청 앞 원형 로타리를 보고 많이 힘들었다.담당 PD는 이곳을 뛰면서 돌라고 했고 나는 로타리를 돌 수 밖에 없었다”며“나를 생각 할 때 ‘고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따뜻하고 맛있는 밥 한끼 씬을 촬영하기 위해 PD는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기를 요구한다”며“저는 맛있는 밥 한 끼를 찍기 위해 다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행복하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 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장 강사는“저는 밀양 시골 아내로 잡부의 삶을 살았다”며“남편이 뭐 가지고 와 시키면 가져다주는 일을 했다”고 회상하면서“왜 노래를 했을까? 너무 힘이 들어서 매일매일 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했다.1시간 하는 일을 노래 부르면서 하게 되면 30분 안에 일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과거의 일들을 꺼냈다.

 

이어“고등학교 시절 방과 후 계속 노래를 불렀다. 어느 날 선생님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 은주가 학교 방과 후 계속 노래를 부른다”며“교수를 소개시켜 줄 테니 한 번 가보라고 권유해 어머니와 함께 그 교수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꿈은 상상과 반대의 결과물로 돌아왔고 교수 앞에서 울지 못하고 저는 등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이어“어머니는 교수가 은주는 노래에 소질이 없다”고 말하면서 “더 이상 너를 도와 줄 수 없다”고 회상했다.

 

장은주 강사는 강의 도중 ‘꽃밭에서’를 즉석에 불러 노래의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강의용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게 들렸다.

▲ 뮤지컬 배우 장은주, 자기최면 프로젝트 “내가하면 뭐든 잘된다” 강의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끝으로 장 강사는 “꿈은 누구에게나 다 있고 그것을 이루려고 한다.유명한 사람들도 그 사람들만의 꿈이 있지만 다 이뤄지지 않는다”며“스타킹 출연 당시 아기가 너무 어려서 스튜디오에서 그만 울기 시작했다. 아기 울음소리를 그치게 하라”고 지적 받아“어쩔 수 없이 아이를 업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 이유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슈퍼 디바에 출연해 우승한 것도 당시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했지만 아이돌을 배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 거절당했다”며“이미 실패라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슈퍼 디바에서 우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꿈꾸고 상상하고 생각하는 것.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여러분들의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임파서블 드림을 위해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강의를 마친 장은주 뮤지컬 배우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로 화답했고 교육생들과 기념 촬영으로 모든 강의를 마무리 했다.

 

한편,뮤지컬 배우로 성장한 밀양 며느리 장은주는 TV프로그램 TVN 수퍼디바 3억원 최종 우승자로 알려 지면서 부터 SBS스타킹 100회,200회, 300회 출연,TVN 백지연의 인사이드 피플 출연,KBS 인간극장 '장은주 전성시대'등 다수 방송 MC로 활동하고 출연했다.

 

장은주는 동아대학교 성악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비갠하늘,뮤지컬 가얏고, 뮤지컬 구름에 마음 태우고 , 뮤지컬 왕의 나라, 뮤지컬 투란도트, 뮤지컬 사랑꽃, 뮤지컬 통한의 붓, 뮤지컬 패션코리아, 뮤지컬 달빛에 잠들다. 뮤지컬 미용명가 등 다수 출연했으며 앨범 사랑 하나로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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