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한옥순 회장,"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에 여유를 갖고 멋진 꿈을 키우길 바래"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1/17 [20:2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한옥순 회장,"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에 여유를 갖고 멋진 꿈을 키우길 바래"

안민 기자 | 입력 : 2018/11/17 [20:2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16일 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 식품 세트, 책, 아가들 목욕 타월 등을 전달하고 정원 청소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나눔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천안 새소망의 집은 학업지원과 취업훈련,법률상담 등 미혼모가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미혼모 시설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피치 못 할 사유로 아이를 혼자 출산해 양육해야 하는 미혼모에게 따뜻함과 행복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를 했다"면서"특이 독서의 즐거움을 미혼모들과 나눈다는 의미에서 미혼모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모았다.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에 여유를 갖고 멋진 꿈을 키우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이 사회가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오늘의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보람 있고 행복한 하루였다 "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천안새소망의집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시설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마리아 총괄 부회장은"구세군아름드리ㆍ새소망의집은 미혼모들이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하고 몸조리도 할수 있게 도움을 주면서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 할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며"초보 엄마들이 예쁜 자녀들의 기저귀를 갈아 줄때는 엄마의 실수로 다칠까봐 조심스런 모습을 보았고, 꼭 안고 분유 수유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이 넘치는 가족애를 느꼈다"고 말하면서"미혼모들은 자립을 위해 열심히 배우는 모습들이 아름답고 예쁜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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