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찾아 봉사활동 펼쳐~
이유식 죽제조기 3대와 이불 전달과 함께 친환경 방역봉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8/10/27 [11:30]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6일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 '베이비박스'와 장애우 시설을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교회 이종락 목사를 방문해 이유식 죽제조기 3대와 이불 전달과 함께 친환경 방역봉사를 펼치며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와 장애우 시설을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교회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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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는 일환으로 친환경 약제 처리로 된 초미립자 분무기를 사용해 실내와 주방,화장실 내 소독 및 살균 잔류 분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베이비 박스 아가들과 주사랑 공동체 장애우들 건강을 위해서 이유식 죽제조기 3대와 이불을 전달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와 장애우 시설을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교회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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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한옥순 회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베이비 박스 아기들의 건강과 주사랑 공동체 장애우들 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보호 장치인'베이비박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의미가 있고 이유식 죽제조기로 맛있는 죽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친환경 방역봉사를 하고 있는 나베봉 한옥순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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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방역봉사를 하고 있는 나베봉 회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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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방역봉사를 하고 있는 나베봉 강유선 부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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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죽제조기 3대와 이불을 후원한 강유선 (주)동광 대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부회장)은 "나눔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서"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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