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는 현재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8/10/19 [14:31]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는 요즘,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 느끼고 그림 같은 풍경을 담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인천대공원. 주말쯤 단풍 절정 이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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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에는 현재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22일부터는 느티나무길 1.5㎞, 벚나무길 1.2㎞ 등 공원 전 구간에 걸쳐 가을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낙엽을 쓸지 않고 남겨 둘 예정이다.
이에 전 구간에 걸쳐 낙엽 밟기를 11월 초순까지 만끽할 수 있으며, 기상 여건과 현장 사정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인천대공원은 맑은날 오전 10시쯤은 가을 아침의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를 타고 빛내림 현상을 연출하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어 가을 풍경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설명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는 인천대공원을 찾아 낙엽을 밟으면서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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