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확인장치 설치

792곳 1094대 대상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8:19]

광주시,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확인장치 설치

792곳 1094대 대상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10/17 [18:19]

광주광역시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하고 있는 모든 통학차량에 영유아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장치 설치는 어린이 통학버스 내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개정안이 개정·공포되면서 추진됐다.

 

대상은 광주시 어린이집 1208곳 중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7921094대의 통학차량이다.

 

광주시는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비를 대당 25만원까지 지원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어린이집에서 부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 올해 12월까지 설치가 완료됐을 때만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안전장치가 설치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