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 ‘16년 대비 44% 증가...태극기 집회 금융계좌 조회만 4만건 !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개성공단 재개 결코 안돼”
조원진,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 ‘16년 대비 44% 증가...태극기 집회 금융계좌 조회만 4만건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개성공단 재개 결코 안돼”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 ‘16년 대비 44% 증가 ‘15년 100,691건,‘16년 99,711건, ‘17년 109,370,‘18년 8월 94,098건 태극기 집회 금융계좌 조회만 4만건 ! 이중 중복 제거한 약 2만건에 대한 계좌명의자 인적사항 확인 조원진 의원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개성공단 재개 결코 안돼”
경찰의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통한 금융계좌 조회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1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이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건수가 2015년 100,691건, 2016년 99,711건, 2017년 109,370건, 2018년 8월 94,098건으로 지난 4년간 총 40만 3,870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 8월까지의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건수가 65,167건에서 2018년 94,098건으로 무려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작년에는 태극기 집회에서 탄기국 및 박사모 후원 계좌에 대한 금융거래내역을 제공받아 그 계좌에 입금한 거래 상대방 고객정보 약 4만 건 중 중복 제거한 약 2만건에 대한 계좌명의자 인적사항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진 의원은 “올해 들어 국민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 발부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행태”라면서 “특히 태극기 집회 참가한 애국 국민에 대한 금융계좌 4만건에 대한 조회는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일반 시민들에 대한 금융계좌를 수사, 조회한 사건으로 명백한 애국 국민 탄압이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협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